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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상훈

'필로폰 투약'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 2심도 징역 6개월

'필로폰 투약'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 2심도 징역 6개월
입력 2023-01-13 11:25 | 수정 2023-01-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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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로폰 투약'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 2심도 징역 6개월

    한서희 [한서희 씨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한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한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것이 증거로 인정되고 1심 때와 특별하게 사정이 달리진 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21년 7월 한 오피스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한씨가 마약 사건으로 재판을 받은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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