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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이번엔 경찰관 폭행‥1심 집행유예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이번엔 경찰관 폭행‥1심 집행유예
입력 2023-01-15 09:21 | 수정 2023-01-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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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 이번엔 경찰관 폭행‥1심 집행유예

    [사진제공 : 연합뉴스]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재판부는, 전 연인의 집에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뒤,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몸을 밀치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양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상해죄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지만 피해자가 선처를 요청하고, 양씨가 경찰에게 사죄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5년 피트니스 세계대회 모델 챔피언으로 뽑힌 뒤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해 온 양씨는, 지난 2019년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 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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