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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혜인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양성률 8.7%‥한자릿수 유지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양성률 8.7%‥한자릿수 유지
입력 2023-01-15 11:39 | 수정 2023-01-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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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양성률 8.7%‥한자릿수 유지

    [자료사진]

    어제 중국에서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의 8.7%가 공항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틀 연속 양성률이 한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2천51명 가운데 단기체류 외국인 345명을 검사한 결과 30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입국 뒤 PCR 검사가 의무화된 뒤 초반에 30%를 넘었던 검사 양성률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 지난 5일 이후 10%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2일부터 단기체류 외국인의 누적 양성률은 15.4%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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