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자료사진]
오후 4시 반쯤 끊긴 전선이 복구되면서 480세대는 전기 공급이 복구됐지만, 나머지 300세대는 변압기를 교체해야해 복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산란기 까치가 젖은 나뭇가지를 전신주 위에 떨어트려 전선이 끊기고 변압기가 고장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유경

한국전력공사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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