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7시쯤, 충남 천안시 백석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택시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약 1,5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유서영
충남 천안서 달리던 택시에 불‥ 다친 사람 없어
충남 천안서 달리던 택시에 불‥ 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3-01-17 23:37 |
수정 2023-01-1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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