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5시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약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물상 건물과 굴착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내부에 적재물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회
지윤수
경남 밀양 고물상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남 밀양 고물상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01-20 00:41 |
수정 2023-01-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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