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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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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해소‥ "오늘 귀경길 8시, 귀성길 10시부터 다시 혼잡"

고속도로 정체 해소‥ "오늘 귀경길 8시, 귀성길 10시부터 다시 혼잡"
입력 2023-01-23 00:54 | 수정 2023-01-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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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정체 해소‥ "오늘 귀경길 8시, 귀성길 10시부터 다시 혼잡"

    사진제공: 연합뉴스

    설 당일인 22일 밤 전국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풀려 차량의 흐름이 원활해졌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밤 10시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10분 등입니다.

    서울 요금소부터 각 지역까지 걸리는 시간도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등으로 일부 구간에서만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22일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51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 대가 이동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23일 오전 8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다시 시작돼 오후 4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24일 새벽 2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길 정체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고, 오후 4시쯤 정체가 가장 심해졌다가 오후 7시쯤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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