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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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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셋째날, 전국 고속도로 곳곳 정체‥귀경·귀성 오후 4시 정점

설 연휴 셋째날, 전국 고속도로 곳곳 정체‥귀경·귀성 오후 4시 정점
입력 2023-01-23 08:58 | 수정 2023-01-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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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셋째날, 전국 고속도로 곳곳 정체‥귀경·귀성 오후 4시 정점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아침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40분 등입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옥산 부근과 서해안선 서울 방향 당진 부근-서해대교 9km 구간, 논산천안선 천안 방향 차령터널-남풍세 나들목 가송교 5km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의 정체 현상은 오후 4시쯤 정점을 찍고, 내일 새벽 2시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귀성 방향은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쯤 가장 혼잡해지고, 저녁 7시부터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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