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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서 달리던 승용차가 신호등 들이받아‥1명 사망

인천 강화서 달리던 승용차가 신호등 들이받아‥1명 사망
입력 2023-01-24 09:57 | 수정 2023-01-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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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서 달리던 승용차가 신호등 들이받아‥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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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3일) 11시 반쯤 강화군 길상면의 한 삼거리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차에 함께 탔던 30대 남성이 손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사고 차량은 도로를 달리던 중 보행자 도로 경계석을 올라타 신호등의 쇠 지지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면서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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