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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장슬기

[날씨] 연휴 끝 '한파 절정'‥서울 영하 18도

[날씨] 연휴 끝 '한파 절정'‥서울 영하 18도
입력 2023-01-25 00:23 | 수정 2023-01-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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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연휴 끝 '한파 절정'‥서울 영하 18도

    사진제공: 연합뉴스

    오늘은(25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져 곳에 따라 눈이 오겠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늘 오후까지 많게는 15센티미터의 눈이 계속되겠고, 인천과 경기, 충남서해안에는 늦은 밤부터 1~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8도 등 전국이 영하 24도에서 영하 9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1도로, 오후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모레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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