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교육부는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공모에 8개 시도교육청이 신청했고, 심사 결과 이들 5개 교육청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시범운영 학교는 인천과 대전이 각각 20개교이고, 경기 80개교, 전남·경북은 각각 40개교입니다.
교육부는 5개 시범교육청에 특별교부금 약 600억 원을 지원하고, 단위 학교의 업무 경감을 위해 방과후 업무를 전담할 공무원 120여 명을 전국 17개 교육청에 배치할 방침입니다.
또 시범 교육청이 아닌 일반 교육청에도 늘봄학교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담 운영체제 구축,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저녁돌봄 석·간식비 등 특별교부금 약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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