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노룬산시장 인근 공사장에서 불이 나 약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노동자 두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 중 한 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사장 1층 간이화장실과 건축 자재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간이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구나연
광진구 노룬산시장 인근 공사장에서 불‥1명 경상
광진구 노룬산시장 인근 공사장에서 불‥1명 경상
입력 2023-01-25 14:52 |
수정 2023-01-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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