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강설로 항공기 결항·계량기 동파 피해 속출](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1/26/SY20230127.jpg)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에서 계량기 동파가 524건 발생했고, 경북과 경기 지역에서 수도관 동파가 16건 신고됐습니다.
또 현재 국립공원 3곳의 110개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으며, 항공기는 출발편 기준으로 제주공항 3편, 군산공항 1편, 원주공항 1편 등 총 5편이 결항됐습니다.
행안부는 어제 낮 12시 중대본을 해제했다가 밤부터 인천, 경기, 충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자 오늘 0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다시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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