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호 외치는 전장연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전장연에 단독면담을 제안했고, 전장연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면담이 성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전장연 외에 다른 장애인단체와도 단독면담을 연이어 진행하고, 모든 면담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이번 면담에서는 전장연이 요구해 온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탈시설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9일 전장연에 다른 장애인단체를 포함한 공동면담을 제안했으나, 전장연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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