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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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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CJ계열사 취업 특혜 의혹' 군포시청 압수수색

검찰, 'CJ계열사 취업 특혜 의혹' 군포시청 압수수색
입력 2023-02-01 10:16 | 수정 2023-02-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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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CJ계열사 취업 특혜 의혹' 군포시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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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의 취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군포시청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오전 군포시청과 한국복합물류, 관계자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한대희 전 군포시장의 비서실장이 한국복합물류 취업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한국복합물류 취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며, 이 과정에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개입했는지를 조사하며 수사를 확대해왔습니다.

    앞서 이 전 사무부총장은 지난 2020년 4월 총선에서 낙선한 뒤 같은 해 8월부터 1년 동안 이 회사 상근고문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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