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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세영

경찰, "황운하 직업적 음모론자" 모욕 혐의 한동훈 불송치 결정

경찰, "황운하 직업적 음모론자" 모욕 혐의 한동훈 불송치 결정
입력 2023-02-02 10:54 | 수정 2023-02-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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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황운하 직업적 음모론자" 모욕 혐의 한동훈 불송치 결정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을 '직업적 음모론자'라고 발언해 고소당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경찰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모욕 혐의를 받는 한 장관을 불송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장관은 지난해 11월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어준 씨나 황운하 의원과 같은 직업적인 음모론자들이 국민적 비극을 이용해 정치 장사를 하는 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한 장관이 모욕죄를 저질렀다"며 다음날 한 장관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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