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아버지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2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 여성은 오늘 0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아파트에서 60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배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아버지와 다투던 중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회
유서영
아버지와 다투다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체포
아버지와 다투다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체포
입력 2023-02-09 10:02 |
수정 2023-02-09 10:0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