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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지윤수

중고거래 중 금팔찌 훔쳐 달아난 고교생, 경찰 추적 중

중고거래 중 금팔찌 훔쳐 달아난 고교생, 경찰 추적 중
입력 2023-02-09 18:00 | 수정 2023-02-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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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거래 중 금팔찌 훔쳐 달아난 고교생, 경찰 추적 중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고거래 판매자로부터 금팔찌를 건네받은 고등학생이 그대로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18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그제 저녁 8시 반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광장에서 판매자로부터 20돈짜리 금팔찌를 건네 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중고거래 앱을 통해 만난 판매자에게 "손목에 맞는지 착용해보고 싶다"고 말해 팔찌를 건네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달아난 학생의 신원을 특정했다"며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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