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24층짜리 아파트 23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방 집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백 8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민이 음식물을 인덕션 위에 올려 놓고 집을 비운 사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민형
구로구 개봉동 아파트 불‥1시간 만에 진화
구로구 개봉동 아파트 불‥1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3-02-12 18:58 |
수정 2023-02-1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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