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나세웅

검찰, 이재명 '정자동 호텔 특혜 의혹', 성남지청 보내

검찰, 이재명 '정자동 호텔 특혜 의혹', 성남지청 보내
입력 2023-02-13 19:31 | 수정 2023-02-13 19:31
재생목록
    검찰, 이재명 '정자동 호텔 특혜 의혹', 성남지청 보내

    이재명 대표,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검찰 출석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정자동 호텔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보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 한 보수성향 시민단체는 2015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시유지에 관광호텔을 짓는 과정에서 개발업체가 성남시로부터 용도변경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며 당시 시장이었던 이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사건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해 온 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에 배당됐지만, 검찰은 사건의 수사진행 상황과 업무 현황을 고려하여 이송을 결정해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