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그룹 3세 김태식 TYM 부사장이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김 씨를 음란물 유포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네 차례 벌금형 약식명령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사장은 지인의 SNS 계정에 음란성 댓글을 올리거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음란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부사장은 모두 정식 재판을 청구해 서울서부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사회
정상빈
벽산 그룹 3세 김태식 TYM 부사장, '음란물 유포' 혐의 재판
벽산 그룹 3세 김태식 TYM 부사장, '음란물 유포' 혐의 재판
입력 2023-02-15 19:40 |
수정 2023-02-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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