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밤 11시 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두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3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고, 주민 6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집 내부 22 제곱미터가 전부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류현준
서울 수유동 다세대주택 화재로 30대 남성 사망
서울 수유동 다세대주택 화재로 30대 남성 사망
입력 2023-02-16 08:52 |
수정 2023-02-16 08:5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