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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어제 저녁 8시쯤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와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관내 파출소 소속으로, 얼굴 등에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한 이 남성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장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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