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연합뉴스]
스카이72 측은 후속사업자와의 영업 양도·양수를 통해 체육시설업 변경등록을 하겠다며 지난 20일 인천시에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새 사업자인 KMH신라레저는 스카이72 측과 전직원 및 캐디들의 고용을 승계하고, 카트 등 장비 인수금액으로 100억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카이72의 골프장 영업은 오는 27일 종료되며, 후속 사업자는 골프장 시설과 코스에 대한 개보수를 거친 뒤 4월 중 영업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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