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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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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대 미술품 은닉' 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가석방

'수십억대 미술품 은닉' 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가석방
입력 2023-02-23 19:10 | 수정 2023-02-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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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억대 미술품 은닉' 이혜경 전 동양 부회장 가석방

    사진제공:연합뉴스

    동양그룹 사태 뒤 가압류를 피하기 위해 고가의 미술품들을 빼돌린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된 이혜경 전 동양그룹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풀려납니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형기가 약 7개월 남은 이 전 부회장을 어제 가석방 대상자로 결정하고 오는 28일 석방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 부회장은 지난 2013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십억대 미술품을 빼돌린 뒤 팔아치워 가압류를 피하려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21년 징역 2년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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