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공개되던 코로나19 통계가 오는 26일부터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 6회 발표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최근 코로나19 유행 안정화 추세에 따라 확진자 관련 통계 제공 방식을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일요일 통계는 다음날인 월요일에 함께 제공되며, 공휴일 역시 공휴일 다음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국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처음 나온 지난 2020년 1월 이후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수, 병상 현황, 예방접종 실적 등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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