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건축자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두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5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회
장슬기
경기 화성 공장 불 두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경기 화성 공장 불 두시간 만에 꺼져‥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02-24 11:44 |
수정 2023-02-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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