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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명박 대통령 기록물 9만8천여 건 '보호 해제'

노무현·이명박 대통령 기록물 9만8천여 건 '보호 해제'
입력 2023-02-24 14:47 | 수정 2023-02-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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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이명박 대통령 기록물 9만8천여 건 '보호 해제'

    사진제공:연합뉴스

    고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통령지정기록물 9만 8천여 건의 보호기간이 내일로 만료돼 보호조치가 해제됩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대통령지정기록물은 보호기간 15년인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의 지정기록물 8만 4천여 건과 보호기간 10년인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지정기록물 1만 4천여 건입니다.

    해제된 대통령지정기록물 목록은 분류작업과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의 심의, 익명화 작업 등을 거쳐 대통령기록관 사이트에 공개되며, 기록물 내용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기록관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차례로 게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후속 절차가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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