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유나

부산- 대마도 여객선 운항, 3년만에 재개

부산- 대마도 여객선 운항, 3년만에 재개
입력 2023-02-25 19:24 | 수정 2023-02-25 19:24
재생목록
    부산- 대마도 여객선 운항, 3년만에 재개

    팬스타 쓰시마링크호 [팬스타 제공]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부산과 일본 대마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팬스타그룹 쓰시마링크호와 스타라인 니나호는 오늘 부산항과 대마도 히타카츠항을 잇는 여객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두 선박은 당분간 주말과 휴일 하루 한차례 왕복 운항할 예정이며, 현지 방역 여건을 고려해 탑승 승객을 최대 100명으로 제한합니다.

    지난해 11월 후쿠오카 항로를 시작으로 대마도 항로까지 열리면서, 부산과 일본을 잇는 4개 국제 여객 항로가 3년 만에 모두 재개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원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