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2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7천 8백여 가구 가운데, '부모 부양책임은 자식에게 있다'는 데 21.39%만 동의한 반면, 절반에 가까운 49.14%는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부모 부양책임에 대한 문항을 처음 도입한 지난 2007년의 경우 '부모를 모실 책임이 자녀에게 있다'는 의견에 52.6%가 동의했습니다.

[2022년 한국복지패널 조사]
정혜인


[2022년 한국복지패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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