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청장은 오늘 오전 경찰청 로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추천권자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후속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공백 우려를 없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윤 청장은 검사 출신인 정 변호사를 국가수사본부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추천했습니다.
윤 대통령에 의해 2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정 변호사는 아들 학교폭력 문제가 불거지면서 임명 하루만인 지난 25일 사퇴했습니다.
장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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