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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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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신 낙마'에 윤희근 경찰청장 "추천권자로서 안타깝게 생각"

'정순신 낙마'에 윤희근 경찰청장 "추천권자로서 안타깝게 생각"
입력 2023-02-27 10:02 | 수정 2023-02-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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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신 낙마'에 윤희근 경찰청장 "추천권자로서 안타깝게 생각"
    윤희근 경찰청장이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 폭력 문제로 자진 사퇴한 것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 오전 경찰청 로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추천권자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후속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해 공백 우려를 없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7일 윤 청장은 검사 출신인 정 변호사를 국가수사본부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추천했습니다.

    윤 대통령에 의해 2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정 변호사는 아들 학교폭력 문제가 불거지면서 임명 하루만인 지난 25일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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