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야산에 산불..5시간 여 만에 완진

산림청 제공

오늘(27일) 오후 5시쯤 경남 창녕군 반포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0대와 진화차 10대, 소방차 9대 등 진화 장비와 인력 400여 명을 투입해 5시간 40여 분만에 화재를 진화했습니다.

이 산불로 7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경미한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