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김치냉장고 한 대가 타 소방서 추산 3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김치냉장고는 2003년 위니아딤채가 만든 것으로, 화재 위험 때문에 제조사가 자체 리콜 조치를 내린 제품입니다.
이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는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유경
'리콜 대상' 구형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에서 불
'리콜 대상' 구형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에서 불
입력 2023-03-01 16:00 |
수정 2023-03-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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