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판매책인 이 남성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수개월 동안 50차례에 걸쳐 약 5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국내에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과는 현지 경찰과 공조해 지난해 3월 7일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강기택 경찰청 인터폴 국제공조과장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인터폴 및 주요국의 법 집행기관, 국내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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