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지혜

JMS 정명석, 다음달 구속 기간 만료‥검찰 "추가 기소 검토"

JMS 정명석, 다음달 구속 기간 만료‥검찰 "추가 기소 검토"
입력 2023-03-10 18:11 | 수정 2023-03-10 18:11
재생목록
    JMS 정명석, 다음달 구속 기간 만료‥검찰 "추가 기소 검토"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검찰은 정 씨의 구속 기간 만료가 다음달로 다가옴에 따라, 경찰이 현재 수사 중인 한국인 여성 3명에 대한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를 서두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부터 외국인 여신도 2명에 대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돼 다음달 27일 구속 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1심 재판부도 지난 7일 공판에서 "정 씨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석방을 고려하기 어렵다"며, 다음달 구속 기간이 끝나기 전 재판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