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서 엔진 고장 경항공기 논두렁 비상착륙 [사진 제공: 연합뉴스]
착륙 후 30대 남성 조종사와 40대 남성 부조종사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들은 김포공항서 이륙해 원주 지역의 항공 사진 촬영을 하던 중 엔진 이상으로 비상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항공기에서 기름이 유출돼 소방당국이 제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기체를 보전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유서영

횡성서 엔진 고장 경항공기 논두렁 비상착륙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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