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 운전기사가 부품을 교체하던 중 기계에 끼여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반쯤 이천시 백사면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40대 남성 노동자가 굴착기 앞에 연결한 천공기 부품을 교체하던 중 기계에 옷이 말려들어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하청업체 소속인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까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현장에서 안전관리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회
유서영
경기 이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서 굴착기 운전기사 중상
경기 이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서 굴착기 운전기사 중상
입력 2023-03-11 15:41 |
수정 2023-03-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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