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경찰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이 탈의실에서 총 5개의 휴대전화가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탈의실은 공사 중인 건물에 있는 곳으로, 수백 명의 직원들이 잠금장치가 없는 개방된 옷걸이에 옷을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택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반도체 공장 [자료사진]
이 피해자는 "이날만 해도 최소 14명이 휴대전화를 도난당했는데 모두 최신 아이폰"이라며 "옷걸이에 수많은 옷이 무방비하게 보관되다 보니 도난이 잦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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