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반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의 한 식품 제조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관계자 2명과 인근 주택에 거주하던 주민 2명이 직접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자재 보관창고 300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태양광 용접 작업 중에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상훈
강원 원주 식품 업체 창고서 용접 작업중 불‥4명 대피
강원 원주 식품 업체 창고서 용접 작업중 불‥4명 대피
입력 2023-03-15 00:52 |
수정 2023-03-1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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