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25톤 화물차에 실린 원통형 수소가스 용기를 검사하기 위해 하차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용기가 아래로 떨어지면서 차량 근처에 있던 남성이 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하차작업 중 용기를 고정시킨 끈이 잘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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