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20일 정기인사 이후 사건 담당인 형사항소1-2부 재판부의 구성원이 교체됐는데, 새 재판부와 최 의원 사이에 연고 관계가 확인되면서, 이 사건을 형사항소 5-2배에 어제 재배당했습니다.
최 의원은 2020년 SNS에 "이동재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눈 딱 감고 유시민에게 돈을 건네줬다고 해라'라고 말했다"고 썼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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