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업무 방해와 기차교통 방해, 집시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법원이 오늘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18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박 대표는 서울 시내 경찰서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다며 이에 응하지 않아왔습니다.
전장연은 내일 오전 11시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입장을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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