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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오늘 오후 1시 반 쯤 경기 시흥시의 공사현장에서 현장 관리자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안전모를 쓰고 있어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근처에 서있던 다른 노동자 한 명은 이 남성이 휘두르던 둔기에 손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가해자와 피해자가 작업방식을 두고 다퉜다"는 현장 노동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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