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 반쯤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7대와 진화 대원 110여 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양봉장에서 난 불이 산림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회
신준명
경북 영천 산불 2시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경북 영천 산불 2시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3-19 16:08 |
수정 2023-03-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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