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서울시설공단은 교통정보 수집용 영상장비 세척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2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분당수서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8개 노선에 설치된 교통정보 수집용 카메라 213대입니다.
공단은 "운전자의 원활한 시야 확보를 위해 주간에 작업한다"며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은 안전을 위해 운행 속도를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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