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역 센트럴자이' 1층 필로티 벽에 금이 가, 서울시가 정밀안전진단을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오후 7시쯤 해당 아파트 건물 균열 신고가 있어, 건물 안전을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조만간 전문업체를 선정해 정밀안전진단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하중을 받지 않는 비내력벽에 금이 간 것으로 보고 붕괴 우려 등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1차 판단했지만, 주민 요청에 따라 건물 하중을 분산시키는 '잭서포트' 14개를 설치해 임시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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