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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지난 3일 퇴근시간대 수인분당선 죽전역을 지나던 열차 안에서 승객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35살 김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는 피해자 중 한 명이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르며 휴대전화 소리를 줄여달라고 말한 데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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