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충남 당진시 송산면 당진시자원순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10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25만 제곱미터 면적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시작된 불은, 소방관 182명이 투입돼 오후 5시 40분쯤 완진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손구민
충남 당진 쓰레기 매립장 화재 10시간 만에 완진‥인명 피해 없어
충남 당진 쓰레기 매립장 화재 10시간 만에 완진‥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3-24 22:16 |
수정 2023-03-24 22:1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