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씨는 오늘 본인의 SNS를 통해 "모레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짐만 풀고 5·18 기념 문화센터에 들러 유가족과 이 사건으로 정신적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 씨는 지난 14일부터 전두환 일가가 '검은 돈'으로 호화생활을 했다며 폭로성 게시물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그러다 폭로 사흘 만인 17일, SNS 라이브 방송 도중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품을 복용하다 현지 경찰에 의해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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