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9급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5%인데 비해 학교 비정규직은 2%에 그쳤다며, "정규직 대비 80%에 준하는 임금 요구는 무리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 중 4분의 1가량인 3천293개 학교가 급식을 운영하지 않거나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했습니다.
오늘 대회는 용산 대통령실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앞에서 동시에 열렸습니다.
장슬기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